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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식 어종

매운탕과 회가 맛있는 겨울 우럭(조피볼락)

by ℬℳℳ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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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우럭)

조피볼락(우럭)은 한국 일본 중국에 서식하며
수심 10 ~ 100m 층의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서 서식한다.

볼락과 우럭은 비슷하여 많이 헷갈려한다. 
우럭은 눈이 크고 눈 아래에는 2개의 줄무늬가 있다. 몸의 색은 주변 환경에 따라 많이 바뀌지만 대부분 검은색 또는 진한 회색을 띤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되있고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서식하며 주로 무척추동물과 어류를 먹고 산다.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알을 낳아 부화하는데, 조피볼락은 12 ~ 2월에 체내 수정을 하여 알을 품고, 3 ~ 4월에 새끼를 낳는 난태생 어종이다. 

양식이 가능하여 판매하는 곳이 많으며 회나 구이, 탕 등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맛도 좋다. 그래서 어느 횟집을 가든 우럭은 항상 있는 어종이다. 광어(넙치)와 우럭(조피볼락)은 대표적인 양식 어종이며 조피볼락이라는 이름보다 주로 ‘우럭’이라고 부른다. 

 수산자원 증강을 위하고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많은 양을 방류하여 자원량이 풍부하다. 

 

*조피볼락(우럭)의 금지 체장은 23cm이다.

 23cm 이하는 방생을 하자!

 

 

 

 

조피볼락(우럭) 낚시

우럭은 루어낚시, 찌낚시, 원투낚시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루어낚시는 가짜미끼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잡힐 때까지 계속 던져야 하고  고기가 있는 곳으로 계속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암초 지형에 많이 있기 때문에 갯바위나 방파제로 진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선상 낚시아니면 원투낚시와 찌낚시를 추천한다.

 

 

 

 

 

 

섭취 방법

우럭은 회, 매운탕, 구이 등 다양하게 즐기는데 대체적으로 자원량이 많아서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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