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수1 임연수어 생태와 낚시방법 한대성 어류로 한류인 쿠릴 해류의 영향을 받는 늦겨울부터 봄철 삼척 이북의 동해안에 주로 출몰한다. 평안도 방언으로는 ‘이민수’, 강원도 방언으로는 ‘새치’라고 부른다. 조선 정조 - 순조 시기 학자 서유구가 지은 에 의하면 함경북도의 임연수란 사람이 잘 낚아 사람들이 임연수가 낚았던 생선이라고 부르던 것이 이름으로 굳어 임연수어가 되었다고 한다. 산란기는 9 ~ 2월이고 저서생물을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이다. 만 2년이면 28~ 30cm까지 자라고 30cm 이상은 3년생이며 최고 60cm까지 성장한다. 쥐노래미와 매우 유사하나 꼬리 지느러미의 끝이 다르다. 임연수어는 ‘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