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태생어종1 매운탕과 회가 맛있는 겨울 우럭(조피볼락) 조피볼락(우럭) 조피볼락(우럭)은 한국 일본 중국에 서식하며 수심 10 ~ 100m 층의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서 서식한다. 볼락과 우럭은 비슷하여 많이 헷갈려한다. 우럭은 눈이 크고 눈 아래에는 2개의 줄무늬가 있다. 몸의 색은 주변 환경에 따라 많이 바뀌지만 대부분 검은색 또는 진한 회색을 띤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되있고 바위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서식하며 주로 무척추동물과 어류를 먹고 산다.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알을 낳아 부화하는데, 조피볼락은 12 ~ 2월에 체내 수정을 하여 알을 품고, 3 ~ 4월에 새끼를 낳는 난태생 어종이다. 양식이 가능하여 판매하는 곳이 많으며 회나 구이, 탕 등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맛도 좋다. 그래서 어느 횟집을 가든 우럭은 항상 있는 어종이다.. 2020. 12. 31. 이전 1 다음